우리나라와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 투자 부문 협상이 완료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7∼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아세안 FTA 25차 협상에서 투자 협정에 대한 협상을 완료해, 양측이 협정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아세안 FTA 상품 협정은 2007년 6월에 발효했고 서비스 협정은 올해
5월 발효가 예정돼 있어, 이번 투자 협정에 서명하면 2005년부터 진행돼 온 한·아세안
FTA 협상이 모두 완결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