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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화예술, 사회적기업과 만나다 [현장포커스]

정보와이드 930

문화예술, 사회적기업과 만나다 [현장포커스]

등록일 : 2009.05.28

경기불황으로 문화예술계도 창작활동이 위축되는 등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사회적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인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더불어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문화 소외계층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문화예술과 사회적 기업의 만남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면 급식이나 보육 같은 복지 분야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개념부터 살펴보죠.

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위한 사업을 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사회적 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그 동안 국내 사회적 기업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사업이나 도시락 지원 사업이나 간병사업, 환경이나 재활용 사업 등에 쏠려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 문화예술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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