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노조 전임자 수를 제한하는 근로시간면제, 타임오프제도가 시행된 지 넉 달 만에 중대형 사업장 10곳 중 8곳에서 도입되는 등 연착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단체협약을 마무리한 100인 이상 사업장 1천5백 여곳 중 79.5%가 현재 타임오프 한도를 적용하기로 단협을 갱신했거나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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