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의 건전성 분류 강화로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30조3천억원, 부실채권비율은 2.32%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별로 올해말까지 부실채권 감축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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