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우리나라 전자정부 시스템의 해외수출이 1억4천876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23% 늘어난 것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그동안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화가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43개국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자정부 구축과정과 경험을 전수하는 등 전자정부 해외 수출과 정보화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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