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해 공공부문의 소형 분양·임대주택 1만 6천여가구를 시장에 조기 공급할 방침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공급할 소형평형의 공공 분양·임대주택 9만 7천가구 가운데 17%인 1만 6천 867가구의 입주 시기를 예정보다 1-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기 입주하게 될 주택은 국민임대 8천 190가구, 5년 공공임대 673가구, 공공분양 7천 387가구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물량의 72.6%인 1만2천243가구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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