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입원하고 있는 아주대 병원을 방문해 석 선장과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석 선장에게 해군에게 작전을 지시했는데 석 선장이 다쳐 마음에 부담이 됐었다면서, 살아나서 너무 고맙고 석 선장이 걸어 나와야 작전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 선장은 지휘자인 선장이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전 상황에 대처했었다면서 곧 병상에서 일어나겠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완치 후 청와대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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