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업과 아파트,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 민간 부문의 야간조명 소등 및 제한 상태를 내일 자정부터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강제 소등 조치를 위반하는 업소나 사업장 등에 대해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에너지 위기경보 격상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는 영업시간 외에 조명을 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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