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첫 행사로 우리 아크 부대를 찾아 격려했습니다.
양국 군은 공동으로 특공 무술을 선보이며 한층 돈독해진 우의를 과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국방협력의 성과로 이어지고 나아가 우리 국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각자가 외교관이자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아랍에미리트 군 동료들과도 진실한 우정을 나누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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