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중인 김윤옥 여사는 아부다비 자이에드 대학에서 열린 '한국 사랑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자이에드 대학에 지난해부터 개설된 한국어 수업에 참관한 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한국어를 배운 학생들이 양국간 문화 교류의 첨병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