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국제상표 출원 증가율이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 WIPO가 최근 발표한 '2010년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통계'에서 한국은 국제상표 증가율이 42.2%로 가장 높았고, 중국과 이탈리아, 미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허청은 국제상표 출원은 경제활동의 선행지표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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