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현재 통일재원의 규모와 조성방법 등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자 조선일보 등이 보도한 "북급변 대비, 10년간 통일비용 50조 쌓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하고, 특히 '10년에서 15년간 50', '20조 +a'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남북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은 공동체 형성을 통한 점진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