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금융위기, 재정위기, 일자리 없는 성장, 양극화 등 전 세계적인 위기현상 속에서 시장경제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공생 발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이 밖에도 평화와 협력을 위한 남북관계,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등도 언급했습니다.
오늘 정책&이슈에서는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 담긴 의미와 향후 국정운영방향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안성호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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