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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수능 예비마킹 주의

수능 예비마킹 주의가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벌써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검색한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네, 내일 드디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데요.

작년까지는 OMR판독기로 채점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미지스캐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예비마킹 흔적이 답안지에 남아있을 경우, 중복 답안으로 판독돼 오답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예비마킹을 했다면 반드시 흔적을 지우거나 수정테이프를 이용해야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예비마킹할 때 특별히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다음 검색어입니다.

2> 주민번호 111111

주민번호 111111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건 어떤 이슈인가요?

네. 주민번호 앞자리는 탄생년도와 월일을 가지고 만들어지잖아요.

2011년 11월 11일 태어난 아기는 111111, 같은 숫자가 여섯 번 반복되는 특별한 주민번호 앞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예비엄마들이 출산일을 앞당기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요.

111111, 분명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지만 주민번호 앞자리를 말하기는 좀 까다롭겠는데요.

다음 검색어입니다.

3> 마이클잭슨 주치의 유죄

마이클잭슨 주치의 유죄 이건 어떤 내용이죠?

네, 마이클잭슨의 사망 원인에 대한 재판에서 주치의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불면증을 앓던 마이클잭슨에게 주치의가 강력한 마취제를 과다하게 주사한 뒤, 중요한 순간에 잭슨을 돌보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인데요, 유죄 판결이 내려지자 법정 밖에서 기다리던 마이클잭슨의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잭슨팬들의 여론 재판에 희생양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네요.

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 황제 마이클잭슨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제 논란은 접고 고인을 기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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