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37곳에서 김장재료와 농수산물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며, 시장별로 절임배추 염가 판매, 김장재료 할인판매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품권 할인판매 행사도 열리는 만큼, 행사를 요령있게 활용하면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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