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으로 300만명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집계를 보면 작년 농가인구는 296만5천명으로 재작년보다 10만 3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농가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에 36.2%로, 재작년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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