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해보다 7.6% 증가한 내년도 국방예산안 35조4천736억원을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전투형 군대 육성과 북한 위협대비 전력 확보, 장병복무 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3대 분야 22개 병영문화개선 추진 과제를 선정해 모두 4천808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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