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등병 복무기간을 단축하고, 외출과 외박 횟수를 늘리는 등 병영문화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병영문화 선진화방안에는 이병 복무기간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고, 대신 일병과 병장기간을 각각 1개월씩 연장해 병사의 진급 최저 복무기간을 개선했습니다.
또 육군의 경우 분기별로 1박2일 외박과 월 1회 외출을 허용하는 등 현재의 외박·외출 일자를 복무 중 10일에서 31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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