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택시 승차거부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등 10곳입니다.
이들 10개 지역에서는 내일부터 새벽 2시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버스 운행이 2시간 연장되면서 운행횟수도 5회씩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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