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품 수출경쟁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원엔 환율 급락에 통화당국이 개입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외신기자 회견에서 큰 폭의 엔화가치 하락 등으로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면 환율 미세조정과 외환건전성 조치 등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통화량 조절 등 전면적이고 직접적인 수준의 개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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