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권 택시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 개정안이 거부된데 반발해 오늘 하루 운행을 중단합니다.
영남권 택시기사들은 오늘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영남권 비상 합동총회'를 열고 택시법 국회 재의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 등 호남권 6개 단체도 광주역 광장에서 비상 합동총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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