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에서 수갑에서 손을 빼내 도주했던 절도피의자 강지선이 도주 닷새째인 오늘 새벽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서울 강북구 도봉로 강북구청 인근 공중전화부스에서 강지선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지선은 도주 첫날 만났던 여자친구와 연락을 하다가 위치가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