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 선거 결과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당선됐고,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와 이완구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60.5%의 득표율로 32.8%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부산 영도에선 김무성 후보가 65.7%를 얻어 22.3% 득표에 그친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충남 부여·청양에선 이완구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민주당 황인석 후보를 압도적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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