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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인프라"

국민행복시대

"책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인프라"

등록일 : 2013.06.19

앞서 전해드린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책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소중한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박근혜 대통령이 독서장애인을 위한 책이 전시된 부스를 찾았습니다.

독수리와 물고기를 점자 뿐 아니라 입체감 있는 그림으로 책에 인쇄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의 지식과 감성을 키워주는 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인문교양 서적 부스를 찾은 박 대통령은 직접 책을 고르고 읽어본 뒤 도서상품권을 이용해 책을 구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많은 인재가 책을 통해 탄생했고 그 인재들이 미래를 여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구현에 책이 소중한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새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구현 하는데도 책은 소중한 인프라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책을 읽는 문화와 방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책이 단순히 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기반으로 영화와 에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 우리 출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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