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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靑 "국정원 사건, 대통령 연관 멈춰야"

청와대가 국정원 댓글 사건을 더 이상 대통령과 연관지어 국기를 흔드는 일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이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음에도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정통성을 부인하는 언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원 개인이나 개별적 모임에서 더 이상 대선불복이라는 식의 언동이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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