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관계 심화, 국민간 교류확대 등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을 협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춤말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9월 베트남 방문, 10월 에이펙, '아세안 플러스 스리' 참석과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 대한 세일즈외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라오스 대통령의 방한은 1995년 한-라오스 수교이래 처음으로 라오스와의 실질협력을 증진하고 정상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청와대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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