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33년만에 다시 쓴 6.25 전쟁사 [집중 인터뷰]

희망의 새시대

33년만에 다시 쓴 6.25 전쟁사 [집중 인터뷰]

등록일 : 2013.12.24

33년 만에 6.25전쟁사가 다시 쓰여졌습니다.

1990년대 중반이후 구공산권의 6·25전쟁 관련 자료가 다수 공개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6·25전쟁사가 편찬된 건데요.

연구편찬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한 군사편찬연구소, 남정옥 책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내용]

Q1> 앞서 잠깐 언급하기는 했는데요.

먼저 우리의 아픈 역사죠. 6·25전쟁사를 다시금 조명하게 된 배경, 무엇일까요?

Q> ‘6.25 전쟁사’ 재조명 배경은?

Q2> ‘다시 쓰는 6.25 전쟁사’ 총 11권으로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꽤 긴 시간이 걸렸죠?

어떻게 작업이 진행됐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다시 쓴 ‘6.25 전쟁사’ 편찬 과정은?

A>- 국내 자료 외 미국, 소련(러시아), 중국, 북한 자료 수집 분석

A> - 1950년 전쟁 당시 지도 입수·전투상황 묘사

   - 전투 현장 답사 · 검증

Q3> 참고한 자료의 양도 방대했을 것 같은데요?

Q> 다시 쓴 '6.25 전쟁사' 참고 자료는?

A> 1950년 10월 19일 국군과 미군 평양 점령 당시 노획한 북한문서

A> 1994년, 러시아 옐친 대통령이 전한 <6.25전쟁관련 극비외교문서> 등

Q4> 편찬에 참여한 연구원 개개인이 발로 뛰어 자료를 확보한 경우도 많다고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그 외, ‘6.25 전쟁사’ 주요 참고 자료는?       

Q5> 다시 쓴 6.25 전쟁사. 지난 67년에서~80년에 총 11권 분량의 ‘한국전쟁사’가 발행됐는데요.

이전 책과 비교해,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Q> 다시 쓴 ‘6.25 전쟁사’ 주요 특징은?

A> - 자료의 활용 · 내용의 객관성 높여

  - 전쟁사 내용을 알기 쉽게 기사본말체 사용 등

Q6>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저술을 통해 6·25전쟁이 확실한 북한의 남침임이 밝혀졌죠?

Q> 다시 쓴 ‘6·25 전쟁사’, 6.25 발발 과정은?

Q7> 6·25전쟁시 유엔 및 유엔참전국의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6.25전쟁사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요? 설명해주시죠.

Q> 다시 쓴 ‘6·25 전쟁사’, 새롭게 알려진 UN 참전국?

A> - UN 안보리, 북한의 불법남침을 국제평화 파괴행위로 규정, 전투파병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 등 21개국 지원

Q8> 특히 이번 편찬 작업을 통해 수정, 보완된 사실 중 우리가 주지해야할 만한 내용들,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다시 쓴 ‘6.25 전쟁사’, 주요 수정·보완 내용은?

Q9> 올바른 역사에 대한 인식은, 현재의 남북관계를 생각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 같은데요.

11권, 11년 간의 방대한 편찬 작업이 완료됐을 때 소회가 남다르셨을 듯 합니다?

Q> 다시 쓴 ‘6.25 전쟁사’, 편찬 소회는?

Q10> '다시 쓴 6.25 전쟁사‘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게 되나요?

Q> 다시 쓴 ‘6.25 전쟁사, 향후 활용 방안은?

Q11> 이번 편찬을 주도한 ‘군사편찬연구소’ 어떤 곳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Q> 군사편찬연구소, 어떤 곳?

A> 군사편찬연구소

: 국방부 직할기관으로 전쟁사를 비롯한 국방역사 연구 편찬하는 국내 유일 군사사 연구기관

Q12> 군사편찬, 연구의 중요성을 말씀해신주신다면?

Q> 군사편찬·연구의 중요성은?

Q13> 끝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Q> 군사편찬연구소, 향후 활동 계획은?

지금까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남정옥 책임연구원과 함께 33년 만에 다시 쓴 <6.25 전쟁사>의 의미와 주요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