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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환경부, 생태중심 환경 조성

앵커>

정부세종청사 부처들의 정책이슈를 살펴보는 여기는 세종 시간입니다.

올 한 해, 정부 정책 주요 이슈와 정책 홍보성과 등을정리해보는 기획대담 오늘은 환경부대변인을 이충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충현> 여기는 세종입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홍보에 힘을 쏟고 있는 대변인과 함께 2013년을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오늘은 환경부 홍정기 대변인 자리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환경이라고 하면 삶속에서 경험하고 또, 있는 모든 것들이 총 망라된 그런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1>Q.환경부 대변인 역할은?

그만큼 대변인 업무도 특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습니까?

홍정기 대변인 환경부

답변> 언론이라는 것이 국민과의 최접점에 있기 때문에 정부정책을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이 대변인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대변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정부 조직 내에서 저희 환경부 내에서도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언론을 통해서 위에 내부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그 접점이 대변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2>Q. 2013년 기억에 남는 정책사례?

이충현> 이제 2013년이 두 주 정도 남았는데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홍보사례 이런 것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손꼽아 주실 수 있는지?

답변> 올해가 박근혜정부 첫 해였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 환경부도 여러가지 국정과제를 세팅하고, 국민들께 알리는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특히, 화학물질 관리법이 전면개정이 됐고, 또 화학물질 평가 등록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 됨으로써 국민들에게 화학사고로 인한 불안감 이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기업의 여러가지 우려들 이런 것들이 많이 제기가 되고 언론에 많이 제기 됐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환경부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안전 그리고 기업경쟁력 두가지를 조화시킬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했고요, 특히 계절적요인에 의해서 더 그렇습니다만, 지난 8월에 4대강의 녹조가 많이 번지게 되가지고 국민들 불안도 많았었고,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도 그때 그때 언론대응하는 것들이 쉽지 않았었고 어떤 때는 뭐 하루종일 새벽 5시 부터 밤 12시 까지 전화를 붙들고 있어가지고 귀가 멍할 정도로 그런 때도 있었고요, 어려움들이, 최근엔 미세먼지가 국민들께 많은 우려를 끼쳐드려서 미세먼지 예보제하고 또, 중국에서 날라오는 먼지문제 그런 것을 최근 10일날 종합대책도 발표했습니다만. 그런 것들을 주요쟁점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민들께 알리고 또 국민께 잘못되게 전해진 것을 정확하게 알리는 그런 데 있어서 애로도 있었지만 대변인을 하면서 그런 보람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3>Q.2014년 환경부 대변인 포부는?

이충현> 2014년 남다른 포부 갖고계실텐데요.

새해 소망이나 포부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내년부터는 국민들께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고 또, 성과... 국민들이 느낄 수있는 그런 성과들을 저희들이 제시 해야되는 그런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도 환경부 내에서 만들어진 정책들, 좋은 성과물들을 국민들한테 제대로 알려서 환경부가 그야말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환경부가 된다고 국민들이 그렇게 평가해 주실 수 있도록 대변인으로써의 그런 역할을 해 나아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충현> 특별히, 남은 일정 마무리 소화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홍정기 환경부 대변인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충현 마무리 멘트>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없다면 인간존중은 요원한 이야기입니다.

더욱 생명을 존중받고 살아가긴 더더욱 힘든 일이겠죠?

생태중심에서 인간과 자연을 조화롭게하는 환경부의 2014년을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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