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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당구에 예술성을 더하면··· [톡톡! e 세상]

희망의 새시대

당구에 예술성을 더하면···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13

[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 이세상입니다.

과학적인 스포츠 중 하나인 당구.

여기에 예술성을 더한 당구 묘기가 화제입니다.

당구봉 2개를 이용한 기술에 이어 공의 회전력을 이용해 당구공을 골인시킵니다.

마술쇼처럼 고난이도 당구 기술을 선사하는 이 남성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 묘기 당구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콜러 씹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멋진 당구를 선보인 그는 최근 9개 나라를 방문해 세계 투어 중입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선보인 독창적인 당구 묘기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입니다.

자석처럼 골인하는 당구공.

그의 당구봉은 마치 마술봉같이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세계 기록에 도전장을 낸 얼음 트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의 한 자동차 용품 업체가 제작한 이색 트럭.

무려 4.5톤의 얼음이 동원됐는데요, 전시용이 아닌 실제 운전이 가능하도록 내부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특수 장치도 설치됐습니다.

최고 시속이 20km에 달할 정도인데, 이 아이스 트럭을 만든 제작진들은 이 트럭이 세계 최초 얼음으로 된 자동차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신술을 쓴 듯 똑 닮은 두 명의 아빠를 본 아이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친척집을 방문한 여자아이.

눈이 마주친 한 남자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 아빠와 그를 번갈아 쳐다보는데요, 알고보니 아이 아빠와 일란성 쌍둥이인 자신의 큰 아버지였습니다.

똑 닮은 두 사람의 외모.

아이의 눈엔 아빠가 두명으로 보일만 한데요, 어리둥절한 아이의 순진한 반응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사람들이 맨발로, 물 위를 걷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영장에 등장한 미녀가 사뿐히 수면 위를 뛰기 시작합니다.

현란한 스텝까지 선보이더니 이번엔 춤을 추고 미니 축구대회도 열립니다.

겉으로 보면 액체인데 정말 신기한데요, 풀장을 가득 채운 건 바로 물에 녹말 가루를 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은행이 우블렉이라는 액체를 활용해 고객을 위한 깜짝 파티를 연건데요,  무게에 따라 달리 반응하는 액체의 특성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물 속에 잠겨버립니다.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마치 물 위를 걷는 슈퍼영웅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했겠네요.

까마득한 전망대처럼 보이는 시설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워터파크에 설치될 세계 최대 높이 워터슬라이듭니다.

높이는 무려 43m.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보다도 2m가량이 더 높습니다.

경사도는 거의 직각에 가까운데요, 영상만봐도 아찔한 스릴이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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