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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윤병세 장관, 유엔인권이사회 참석 오늘 '위안부문제' 공식 제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제네바에서 열리는 UN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문제 제기를 직접 제기합니다.

우리 장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

중국, 올 경제성장 7.5% 목표 국방비는 12.2% 늘리기로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 목표치를 지난해와 같은 7.5%로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올해 국방예산을 전년보다 12.2% 늘리기로 했습니다.


3

"北, KN-02 미사일 100여기 보유" 군, "최대사거리 170㎞까지로 늘려"


북한이 최근 정밀도가 향상된 KN-02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100여기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군 당국은 'KN-02 미사일에 대한 위협평가'를 통해 북한이 KN-02 미사일의 최대사거리를  170㎞까지로 늘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평택~원주 선까지 사거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4

윤상직 장관, "국산차 역차별 우려" "자동차 탄소세 제도 재검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저탄소차 협력금, 즉 탄소세 제도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자동차 탄소세 제도는 고연비의 수입차에는 유리하지만 국산차는 역차별을 받을 수 잇다며 환경부와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첫 금융거래만 주민번호 사용 가능 정부, '개인정보유출대책' 시행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사가 고객과 처음으로 거래할 때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 수 없게 됩니다.

또 금융상품 가입 신청서에 정보 이용 동의 문구가 커지는 등 개인정보 유출대책이 시행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푸틴, "군사력 사용 필요성 사라졌다" 국제사회 '크림반도' 협상 채널 가동


크림반도를 사실상 장악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력 사용의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언급해 무력 충돌 위기로 치닫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EU는 러시아와 비자면제 협상을 중단하는 제재방안에 합의하고, 유럽안보협력기구도 진상조사단을 마련해 24시간 안에 크림반도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공유형 모기지 대출 대상 확대 신규 입주 아파트 '잔금'도 포함


지난 12월부터 신규 아파트 입주자들도 잔금에 대해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부터는 신규 아파트 잔금까지 대출 대상을 확대했다며 적극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8

오늘 낮부터 '꽃샘추위' 영동지역엔 대설주의보


오늘 눈이 오는 영동과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꽃샘추위는 주말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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