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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재미삼아 심은 나무 숲이 되다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재미삼아 심은 나무 숲이 되다

등록일 : 2015.05.21

나무를 심어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친환경 프로젝트, 트리 플래닛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숲, DMZ 평화의 숲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스타의 이름을 딴 숲도 조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생물의 터전이었던 나무들이 잘려나가고 숲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베어진 나무만큼 다시 심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 

실제 나무를 말이죠! 스타의 숲도 있어 화제인데요.

빅뱅 숲은 인도와 캄보디아에 조성되고 있고요~

오드리 햅번의 마음을 담은 세월호 기억의 숲, 비틀즈 폴 매카트니가 함께 하는 비무장지대 평화의 숲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숲~

이 모든 숲들이 재미로 심은 나무로 만들어 진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일인데요~~

벌써 십 개국에 오십만 그루로 팔십 개의 숲을 이뤘다고 합니다. 

트리 플래닛! 널리 알려져서 더 울창한 숲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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