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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할 낡은 집을 매입합니다.
LH등 공공기관이 도시내 노후주택을 매입해 원룸형 주택 등으로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한 다음 1~2인 주거취약 가구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위한 건데요.
올해부터 연간 1천 가구를 매입해, 2천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 본격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공급대상자는 고령자와 대학생으로 1순위는 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입니다.
임대기간은 고령자의 경우 최장 20년, 대학생은 최장 6년으로 월 평균 8~10만 원 수준에서 임대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주택을 매각하려면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하고 직접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매입대상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2인 이상의 감정평가 금액으로 매입절차를 밟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금e정책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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