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다음달 5일 한국을 찾는 8천명 규모의 중국 기업체 포상관광단에게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해주는 등 출입국 편의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기업의 일반 직원이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하면 단체 관광객에 준해 간단한 심사만으로 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장단과 중견간부는 한번 비자를 받으면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복수비자를 발급해주고 수수료도 면제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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