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과 연계해 이란 테헤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밀라드타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주간 '코리아 컬처 위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밀라드타워 콘서트홀에서 문화공감을 주제로 한국과 이란의 문화교류 공연이 열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와 한국문화 체험을 주제로 한 케이컬처 전시도 내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양국간 교류에 앞서, 이란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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