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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아셈 문화장관회의' 22~24일 광주서 개최
앵커>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교류발전을 위한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다음주 빚고을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보도에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그간 한국에서 아셈정상회의와 아셈재무장관회의가 열리긴 했지만 문화장관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셈문화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간 문화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정부 간 회의로 2003년 중국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7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51개 ASEM회원국과 유럽연합, ASEAN 등 국제기구에서 장차관 20여 명과 고위급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 회의의 대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입니다.
우리 정부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문화융성과도 상통하는 주제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을 주제로 3번의 세션별 회의가 열립니다.
모든 참가국들은 희망하는 세션별 회의에 공동의장국, 발표국 참석국 자격으로 참여해 토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세계에 소개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됩니다.
인터뷰>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과장
"창조산업의 대표적으로 잘 된 기업 대표가 나와서 한국에서 관련 분야들 융합을 시켜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셈회원국 여러분들께 소개를 합니다"
아셈문화장관회의 기간에 맞춰 광주에서는 다음주 한 주간 아셈문화주간이 열립니다.
문화주간에는 아시아문화포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 주세페 안달로로 피아노 리사이틀 등의 다양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문화장관회의를 통해아시아와 유럽이 창조경제 시대를 견인하는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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