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ATM 이용 마감 시간에 대한 소비자안내 개선 작업을 4분기 중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은행들은 ATM기기나 부스, 자동화 코너 출입문 등에 주로 스티커 형태의 안내문을 부착해 마감 시간을 안내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만큼, 앞으로는 마감 3분 전부터 ATM 화면을 통해 중단이 임박했음을 안내하고 마감 10분 전부터 음성 안내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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