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독감치료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의 건강보험적용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재는 고위험군이 아니면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볼 수 없어 급여기준을 한시적으로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독감 의심환자가 급증하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