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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만큼이나 온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공포의 대상이 또 하나 있죠.
바로 ‘독감’인데요.
독감을 앓는 초중고생이 1천명 중 152명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고 합니다.
병원은 감기와 독감환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심지어 독감 백신이 부족하다는 소리까지 들리기도 합니다.
정말 우려해야 할 수준인지 또한 해결방안은 없는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공인식 과장과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1.
파악된 독감환자 발생 현황은 어떻습니까?
2.
감염속도도 빠르고 감영증상도 예년보다 더하다고 하던데요.
어떤가요?
3.
A형 독감이 한동안 유행되고, 이번엔 더 독한 B형독감이 올 거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A형-B형 독감 무엇이 다른지, 유행 시기가 다르면 연이어 독감이 또 걸릴 수 있다는 것인지 혼란스럽고 궁금합니다.
4.
병원에서 3가-4가백신선택을 권유하던데, 두 백신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더불어 두 종류가 A형 B형 독감을 모두 포함한 예방접종인지도 궁금합니다.
4-1.
백신은 누구나 맞을 수 있는 것인지, 백신도 주의해야할 대상이 따로 있는 것인지요?
5.
백신부족에 대한 얘기가 들려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6.
지금 예방 주사를 맞으면 늦진 않을까요?
더불어 이미 감기에 걸렸거나 독감을 한 번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예방 백신이 효과가 있는건가요?
7.
백신과 치료제 값이 저렴하다고 할 순 없는데, 이에 대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도 있죠?
8.
백신주사를 맞고 다음날 몸이 아프다는 분들도꽤 계신데요.
부작용인가요?
면역반응인가요?
9.
이미 독감에 걸린 분들은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죠.
치료제 물량 부족 현상도 얘기 되는 것 같은데요?
10.
공교롭게도 AI와 같이 유행시기가 겹쳐 걱정이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유행 독감은 AI와 무관한건가요?
11.
마지막으로 독감 예방법과 주의 사항을 알려주신다면요?
MC>
독감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 감염된 후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 처방에 따라야겠습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대중이 모이는 곳은 피해주는 배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공인식 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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