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베호벤 감독이 이끄는 심사위원단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 '영희' 역할을 소화한 김민희 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제 역사상 한국 여배우가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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