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우선 신도시 개발에 따라 배달물량 및 세대수가 증가하는 지역에 집배원을 증원하고 동시에 민간위탁배달을 확대해 집배원의 업무를 경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체국·지방우정청 간 집배인력 재배치를 통해 업무 부하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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