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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류 발상지' 대만···이제는 '신한류' 거점으로!

4시& 브리핑

'한류 발상지' 대만···이제는 '신한류' 거점으로!

등록일 : 2017.02.24

MC>
한류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나라, 바로 대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시아 속 한류 열풍 확산에큰 기여를 한 나라이기도 하죠.
그런 만큼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대만 속 한류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협력, 양창수 주타이뻬이 한국대표부 대표와 살펴보겠습니다.
1>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리나라와 대만, 역사적으로 어떤 관계를 유지해 왔는지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이런 역사적 관계 속에서 한류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나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대만 속 한류, 언제 어떻게 처음으로 시작된 건가요?
3>
그 당시 우리는 한류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던 시기 였을 텐데요.
대만이 지금의 한류 열풍을 바라보는 감회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4>
보통 한류라고 하면 K-pop이나 드라마를 떠올리는데요.
현재 대만 속 한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5>
지금 대만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크게 늘어났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6>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고 하죠?
7>
이렇게 대만에서 한류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8>
이렇게 한류가 식지 않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대만 시장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9>
이제 우리나라와 대만이 새로운 협력을 모색해야 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10>
앞으로 주타이뻬이 한국대표부서는 말씀하신 협력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앞으로 양국 간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모색해 대만에서 더욱 발전된 한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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