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과 9월, 전국 1천483개 초중고교 학부모 4만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교육비 조사 결과 월평균 소득 700만 원 이상 가구가 사교육에 쓴 돈은 한 달 44만3천원 꼴로,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8.8배였습니다.
지난 2015년 같은 조사 당시 6.4배보다 격차가 늘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