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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리 횡단보도, 대각선 형태 늘려야

                  2017.03.21 재생 시간 : 03:14 시청자 소감

                  앵커>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이용하면서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무엇보다 대각선 방향으로 갈 때 횡단보도를 두번 세번 건너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이겠죠.
                  서울시가 뒤늦게 일부 사거리 횡단보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신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이곳은 한 대학 주변 사거리.
                  횡단보도가 도로 세 방향에만 설치돼 있는 'ㄷ 자' 횡단보돕니다.
                  횡단보도가 없는 쪽에서 마주 보이는 방향으로 가려면 횡단보도 3개를 거쳐 돌아가야 합니다.
                  이곳은 서울시내 한 사거리입니다.
                  횡단보도가 도로의 두 방향으로만 설치돼 있는 'ㄴ' 자 형태 횡단보도입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가려면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합니다.
                  인터뷰> 박희종 / 서울 성동구
                  “돌아서 가야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여기가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인데 횡단보도가 없으면 무단횡단하시는 분들도 생겨서 많이 위험할 것 같아요.”
                  장충체육관 주변 사거리입니다.
                  이곳 횡단보도에서 대각선 쪽으로 가려면 2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제가 재보겠습니다.
                  첫 번째 횡단보도를 건너고 두 번째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기다리다 신호가 바뀌면서 횡단보도를 건너 대각선 방향 목적지로 갔습니다.
                  이렇게 두 개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각선 방향으로 가는데 걸린 시간은 1분 56초.
                  그렇다면 사거리에 대각선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어떨까요?
                  이곳은 성대 입구 사거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 횡단보도는 대각선 형태로 돼 있는데요.
                  건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재보겠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30초.
                  대각선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ㄴ' 자나 'ㄷ'자 횡단보도가 2분 가까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1분 26초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겁니다.
                  인터뷰> 서동령 / 서울 은평구
                  “(횡단보도를) 두 개 건너야 할 것을 한 번에 건널 수 있으니까 편하고 시간이 단축돼 좋은 것 같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가 편의성이 좋아 많이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횡단보도 이용이 불편해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이 많습니다.
                  특히 휠체어를 타는 시민은 횡단보도를 여러 번 건너다니거나 지하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시가 뒤늦게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내 사거리 열네 곳에 네 방향 어디서든 건널 수 있는 대각선 형태인 'X'자나 'ㅁ' 자 모양의 횡단보도를 늘린다는 겁니다.
                  인터뷰> 오주석 선임연구원 / 도로교통공단
                  “두 번을 건널 것을 한 번만 건너도 되는 장점을 거둘 수 있죠. 그리고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을 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도 생기고요.”
                  시간을 아끼고 무단횡단을 막을 수 있는 'ㅁ'자 또는 대각선 횡단보도.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돕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신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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