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대출금리와 편리성을 앞세운 인터넷은행이 시중은행의 견고한 아성을 허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점포 없는 은행시대 개막이 갖는 의미와 과제, 자세히 알아봅니다.
타이틀>점포 없는 은행시대 개막 의미와 과제는?
금융위원회 은행과 이진영 사무관 연결합니다.
전화연결> 이진영 금융위원회 은행과 사무관
질문 1>
25년 만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 은행 '케이뱅크'가 문을 열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2>
인터넷전문은행은 ‘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2곳이 문을 열게되는데, 시중 은행과 별도로 인터넷전문은행을 허가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그렇다면 '케이뱅크’의 장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4>
점포 운영비나 인건비 등이 절감되는 만큼 예금 이자도 더 쳐주고 대출 금리를 낮춰 시중 은행과 경쟁하겠다는 건데요.
사실은 은행이 돈이 있어야 이 모든 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신규 은행인만큼 고객들의 예금,적금만으로 충분한 재원이 마련될까, 우려도 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제 첫발을 뗀 만큼 과제도 많죠.
특히 인터넷에 의존한 전문 은행이다 보니 금융회사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신뢰성'을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하는 게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 은행과 이진영 사무관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의미와 과제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