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6.25전쟁을 언급하면서, 당시 벨기에에서 파병을 해준 데 고마움을 표시한 뒤 "한-EU FTA 체결 이후 양국 간 무역이 늘고 있고, 앞으로도 화학과 의약품, ICT 등에 관한 양국의 강점들이 더욱 강화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스트리드 공주가 국제패럴림픽 명예위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 2월에 치러질 평창동계올릭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 때도 방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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