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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더 나은 동반자 관계를 향해"

4시& 브리핑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더 나은 동반자 관계를 향해"

등록일 : 2017.06.30

지금 중동에서 가장 한류가 뜨거운 나라, 아마 이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침 한국과 이란이 수교를 맺은 지도 55주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55주년의 의미와 함께, 양국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과 이란 속 한류 소식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호 주 이란 대사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한국과 이란, 역사적으로도 인연이 깊습니다.
신라 때부터 교류가 이어져 왔다고 하죠.

질문2>
올해는 정식 수교를 맺은 지 55주년이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3>
우리 한국에서도 이란과의 수교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란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렸습니까?

질문4>
지난달에는 신촌에서 수교 55주년 기념 패션쇼가 열렸는데요.
양국 국민들도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죠?

질문5>
이란은 중동 내에서도 한류열기가 뜨거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 이란 내 한류 열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6>
지난 해 초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해제하기도 했는데요.
1년이 넘은 지금.
우리가 주목할 만한 시장으로 변하고 있나요?

질문7>
이란 진출에 관심을 갖는 국내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꼭 조언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질문8>
최근에는 이란을 비롯한 중동 관광객들이 방한이 많이 늘었는데요.
이란 관광객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질문9>
마지막으로 양국 관계를 한 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이어나가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교 55주년을 맞아 양국이 단순한 교류 관계를 넘어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승호 주 이란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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