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양립을 위해 도입한 유연근무제도가 민간기업에서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유연근무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원금을 신청힌 민간 사업장은 298곳였으나,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462곳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 승인을 받은 사업장 수도 지난해에는 256곳이었으나, 올 상반기에는 이미 지난해 한해 보다 25개 늘어난 281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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