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지속적인 논란을 안겨드린 것에 사과한다면서 본인의 사퇴로 과학기술계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본부장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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