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인 홍 후보자는 가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홍 후보자에 대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제전문가로,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공석이었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자리가 채워지면서 문 대통령 취임 160여일 만에,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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