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올림픽 성화는 101일 동안 전국을 돌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의 성화 봉송 행사 절차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까지 최요한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를 안전하게 국내로 봉송할 안전램프가 공개 됐는데요.
성화봉 자체가 아닌 성화 '불꽃'을 안전하게 옮기는 게 핵심이라고요?
2.
앞으로 이뤄질 101일 간의 대장정,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내일 11월 1일은 국내 성화 봉송 릴레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다고요.
어떤 행사들인가요?
4.
전국 곳곳을 밝힐 올림픽 성화, 어떤 사람들이 들고 뛰게 됩니까?
5.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우리 주변의 시민영웅도 봉송 주자로 나선다고요.
6.
외국인 세 모녀도 부산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하는데요.
여기엔 어떤 사연이 있는 건가요?
7.
11월 1일 성화가 국내로 들어오면 다음 날 제주도에서부터 성화 봉송 릴레이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성화 봉송, 주목해야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8.
이 같은 이색 봉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아름다운 도시와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것에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의 의미, 어떻게 보시나요?
9.
광화문에서는 내일 열릴 G-100 행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벤트 인가요?
10.
광화문이 문화 올림픽의 광장으로 주목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요.
11.
그 밖에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2.
성화 봉송 이벤트와 문화 올림픽을 함께 즐긴다면 앞으로 남은 100여일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101간의 성화 봉송 대장정에 국민적인 성원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일 인천 공항을 통해 성화가 국내로 들어오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열기도 함께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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